작성일 : 19-06-23 17:44
제목 : RG폰, 갤럭시S10 5G 20만원대 이벤트…갤럭시노트9 30만원대 가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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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5G 모델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LTE 모델들은 자연스럽게 판매량이 하락되고 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제조사 및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5G 기종과 더불어 LTE 플래그십 모델까지 할인을 적용해 재고 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휴대폰 스토어 ‘RG폰’은 갤럭시S10 5G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기존 LTE 모델 재고정리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며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로 개통이 가능해 수요를 늘렸으며, 구형 모델 품목인 갤럭시노트9, S10, S10+는 30만원대로 제공되는 만큼 빠른 구매가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e 모델은 10만원대까지 할인 판매해 LTE 모델 중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5G 휴대폰 점유율과 비슷할 정도로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할인 품목은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가입 유형과 관계없이 개통이 가능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이다.

‘RG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등 5G 기종의 할인율도 높지만 재고 정리를 시작한 기존 LTE 모델 역시 연일 특가 판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LTE 휴대폰을 선택하는 것도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구매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S10 5G 할인 이벤트, 갤럭시노트9, S10e 등 LTE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에서 확인 가능하고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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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작 아이폰 시리즈가 올해 9월 10~11일 경에 공개되며, 10월 초 중순에는 글로벌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애플이 그간 신작 아이폰을 공개한 날짜를 종합해 내린 예측을 보도한 내용이다. 실제로 애플은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 아이폰8은 9월 12일에 공개했고 아이폰7은 9월 7일 공개했다. 애플은 올해도 아이폰11과 아이폰11플러스, 아이폰11R 세 가지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또한, 차기 아이폰 라인업에는 양방향으로 배터리 무선 충전을 공유하는 기능이 제공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를 위해 애플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이처럼 애플의 신작 아이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아이폰11 출시일을 앞두고 기존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추고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아이폰6S와 아이폰7 모델을 대상으로 전 요금제 무료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 2세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황금재고로 널리 알려진 아이폰8은 최근 KT 통신사에서 공시지원금을 상향하여 10만 원대까지 떨어졌으며 아이폰X와 XR은 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전부 출고가 기준 최소 7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아이폰 시리즈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요금제 및 용량에 따라 원하는 방향성에 맞춰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iOS13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시작점 모델인 아이폰6S부터 아이폰 시리즈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힘입어 가격할인까지 더해 지금까지 아이폰은 비싸다는 편견을 완벽하게 깨기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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