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03 03:57
제목 : [부산일보 오늘의 운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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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4일 월요일 (음력 10월 8일 을사, 점자의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싫은 내색 안하는 미소를 보여주자. 60년생 정성으로 가득한 대접을 받아보자. 72년생 기분 좋은 수확 콧노래가 절로 난다. 84년생 잔칫날 분위기 기분이 들썩인다. 96년생 바쁘면 안 된다. 여백을 찍어내자.

▶소띠

49년생 기대만큼 안 간다. 차선을 택해보자. 61년생 멀어져 있던 것과 거리를 좁혀보자. 73년생 두둑해진 지갑 사치를 누려보자. 85년생 소홀히 했던 것이 문제를 불러낸다. 97년생 질 수 없던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범띠

50년생 아쉬움도 원망도 바람에 실어내자. 62년생 차별두지 않는 공정함을 가져보자. 74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로 변해 진다. 86년생 미워 보이는 것과 악수를 나눠보자. 98년생 쉽지 않은 선택 고민을 더해보자.



▶토끼띠

51년생 위기와 맞서야 기회를 잡아낸다. 63년생 콧대 높아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75년생 대가 없는 수고로 사랑을 받아내자. 87년생 힘으로 안 된다. 방법을 달리 하자. 99년생 이별 앞에서도 씩씩함을 보여주자.

▶용띠

52년생 허전한 가슴에 설렘이 다시 온다. 64년생 쓰라린 상처에 굳은살이 박혀 진다. 76년생 두렵고 불안해도 앞으로 나서보자. 76년생 슬픈 눈물들은 무용담이 되어준다. 00년생 미루지 않던 연습이 상을 받아낸다.

▶뱀띠

41년생 부자 몸조심 돌다리도 두드리자. 53년생 어떤 손님이든 친구가 되어주자. 65년생 약속 받지 못하는 고생은 피해가자. 77년생 덜 익은 솜씨 배우고 익혀야 한다. 89년생 요령이 아닌 진짜 땀이 필요하다.



▶말띠

42년생 재미와 감동 주는 수고에 나서보자. 54년생 일당백 응원군이 기운을 보태준다. 66년생 심기일전 접혀있던 꿈을 다시 하자. 78년생 기분 좋은 예감 호기를 부려보자. 90년생 백번 맞는 말에 고개를 숙여내자.

▶양띠

43년생 따가운 시선에도 고집을 지켜내자. 55년생 가진 것을 내줘야 큰 것을 얻어낸다. 67년생 더 없이 고마운 선물을 받아보자. 79년생 위로와 격려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91년생 잠시도 쉬지 않는 일꾼이 되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행복 꽃이 활짝 신선놀음 할 수 있다. 56년생 예상 못한 실패 인생 공부 할 수 있다. 68년생 애태우며 기다린 소식을 들어보자. 80년생 남의 탓 이유 미운털이 박혀진다. 92년생 처음이 어렵다. 끈질김을 더해보자.



▶닭띠

45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입을 무겁게 하자. 57년생 숙제 끝난 후에 후련함을 볼 수 있다. 69년생 어려운 살림살이 숨기고 다시 쓰자. 81년생 못난 과거와 작별 인사를 해보자. 93년생 일취월장 화려한 성장을 볼 수 있다.

▶개띠

46년생 가족 울타리에 든든함이 입혀진다. 58년생 기다렸던 얼굴 묵은 회포 풀어보자. 70년생 밀고 당기던 거래에 마무리가 온다. 82년생 걱정부터 앞서는 자리에 설 수 있다. 94년생 손잡고 있던 것과 틈이 생겨난다.

▶돼지띠

47년생 반쪽짜리 승리 섭섭함이 남겨진다. 59년생 신중하지 못하면 땅을 쳐야 한다. 71년생 약이 되는 실수 겸허히 수용하자. 83년생 기다렸던 순간 화려함을 뽐내보자. 95년생 형만 한 아우 없다. 배움을 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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