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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파라다이스7 사이트 게임 듣겠다브로커리지 수익 전년比 555%↑…IB도 111%↑[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순이익 482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020년 10~12월) 순이익 보다 6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전 분기보다는 40%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수익)은 작년 동기인 7912억원보다 8.4% 감소해 7250억원을 기록했다. 연환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5.1%다. 부문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자산관리(WM)사업부문 등 브로커리지 수익이 555%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도 전년 동기보다 111% 늘었다. 교보증권 측은 자산관리와 IB,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Trading)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향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마이데이터, 벤쳐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고준혁 (kotaeng@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