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23 18:22
제목 : 모니터랩-스패로우, 취약점 진단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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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왼쪽)와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웹보안 고도화 솔루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모니터랩과 시큐어코딩 보안기업 스패로우가 웹 보안서비스와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웹보안 솔루션 개발에 함께 나섰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스패로우(대표 장일수)와 '웹 보안 고도화 솔루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웹보안 솔루션 성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모니터랩 웹방화벽 'AIWAF'에 비정상적 접근이 탐지되면 관련 정보를 스패로우 시큐어코딩툴 '스패로우 SAST'에 전송, 해당 정보를 분석 후 관리자에게 알림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시 말해 소스코드에 내재한 취약점을 개선하는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스패로우 SAST'는 기존 웹애플리케이션 오류에 의한 위·변조 발생을 탐지해 웹방화벽 'AIWAF'에 전달함으로써 관리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도 지능적이면서 능동적 탐지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니터랩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플랫폼인 'AIONCLOUD(아이온클라우드)'에 웹취약진단 솔루션 '스패로우 DAST'를 탑재,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을 동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니터랩은 국내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방화벽 'AIWAF'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보안 서비스 '아이온클라우드'를 출시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웹 공격과 취약점을 방어하고 비정상적인 접근 등에 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툴 '스패로우'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웹취약점 진단 솔루션 '스패로우 DAST'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스패로우 DAST'는 최근 제1 금융권 납품 사례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랩 관계자는 “웹보안과 취약점 진단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웹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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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 등 통한 도민 행복시대 달성 기여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는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이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선7기 들어 5월 현재까지 282개가 증가한 총 1천302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82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4개 순이다.

이는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한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공공구매 및 민간판로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 지원 등을 힘쓴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성장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또한 신용·담보능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에 2015년부터 올해 5월까지 165개 기업에 74억 원의 무담보 신용보증을 지원했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해 15건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했다.

기업 유형별 재정지원 사업도 대폭 확대해 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에 107억 원을 들여 75개 기업에 재정지원을 했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기업고도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회적경제기업 16개를 대상으로 4억 원을 지원, 경영 여건 개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장려했다.

앞으로도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공구매 상담회, 입찰가점제 확대, 목포·순천·나주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전남사회적경제보부상단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해 규모화된 판매 서비스 확충 등 공공구매 제도 정착 및 민간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관광상품 공모를 통한 특색있는 제품을 집중 발굴해 시군 관광상품 판매장 입점, 판매장 조성 시군에 시설비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 판매 환경 조성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연말까지 조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소통·협력 등 교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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