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1 14:33
제목 : aT, 식품기업 대상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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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 품질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품질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컨설팅 지원분야는 총 7개로 △HACCP 인증준비△ISO 22000/FSSC 22000 인증준비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지정준비 △식품안전시스템 구축 △공정품질개선 △상품품질개선 △디자인품질개선 등이다.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식품기업은 컨설팅 현장지도 횟수 및 자부담금에 따라 ‘단기역량제고’와 ‘심층역량제고’ 사업 중 선택할 수 있다. ‘단기역량제고’ 사업은 7개 컨설팅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한 전문위원의 현장지도 교육(5~8회)으로 진행되며, ‘심층역량제고’는 전문 컨설팅사가 인증 및 제품개선을 위한 전과정을 밀착 관리한다.

한편 aT는 단기역량제고 컨설팅사업에 함께할 위생·안전, 품질개선 분야 전문위원 8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손용규 aT 식품기업지원센터장은 “HACCP 의무품목 확대 등 식품안전성에 대한 관리는 중소식품기업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라며 “위생·안전관련 인증획득을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방법은 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www.food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단기역량제고(8월 31일), 심층역량제고(3월 31일) 각각 선착순 마감한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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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0일 '조국수호당' 창당과 관련해 "저는 검찰 수사로 피폐해진 가족을 돌보고, 사실과 법리에 근거해 검찰 기소의 부당성을 법정에서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떠한 창당 작업에도 참여하거나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법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 전 장관. /임세준 기자

"창당 작업 참여 안 해"…진중권 "자매당도 만들지. 정경심사랑당"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본인의 이름을 딴 정당 창당과 관련해 "어떠한 창당 작업에도 참여하거나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10일 오후 이른바 '조국수호당' 창당 소식이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여러 흐름이 형성되는 와중에 제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이에 대해 확인 질문이 있기에 일괄해 답합니다"라며 SNS를 통해 본인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검찰 수사로 피폐해진 가족을 돌보고, 사실과 법리에 근거해 검찰 기소의 부당성을 법정에서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점 양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조국 전 장관이 10일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조국수호당' 관련 입장.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수호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4일 선관위에 결성 신고를 했다. 창준위 대표는 박중경·이태건 씨다. 이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회창 대선 캠프 대변인을 지냈다고 소개했다.

창준위는 발기취지문에서 "개혁을 주도한다는 이유만으로 국록을 먹는 100여 명의 검찰이 동원돼 자녀의 일기장까지 뒤져가며 수개월간 자행한 반인권적 폭거를 국민들은 망연자실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검찰의 조 전 장관 수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기성정치 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냉철한 역사의식과 명확한 실천으로 적폐 세력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해 나갈 새로운 정치조직을 만들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박중경 창준위 공동대표는 파이낸셜과의 통화에서 "출발이 약간 늦었긴 했는데 10~15일 내로 창당할 계획"이라며 "서초동에 나온 분들이 밴드나 페이스북으로 모여서 창당을 의논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수호당 창당 소식이 전해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만드는 김에 자매당도 만들지. 정경심사랑당"이라고 비꼬았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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