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25 07:24
제목 : 옛 하수처리장, 휴게소, 휴양림…반려견 동반 당일 나들이 명소 5
 글쓴이 : JungEunji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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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안성맞춤랜드. 너른 잔디 광장과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등 반려견과 거닐만한 공간이 수두룩하다. 사진 경기관광공사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의외로 많고, 또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꼽은 ‘추천 반려견 동반 여행지’ 중에서 다섯 곳을 정리했다. 강아지와 머물 수 있는 숲속 휴양림, 강아지가 마음껏 뛰놀기 좋은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놀이터 등 종류가 다양하다. 목줄과 배변 봉투 등은 필수. 시설에 따른 입장 규정도 미리 체크하는 게 안전하겠다. ━댕댕이와 하룻밤 - 양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천연 잔디 운동장 외에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숙박시설까지 갖췄다. 사진 경기관광공사반려견 객실을 갖춘 숲속 휴양림. 봉미산(856m)‧소리산(479m) 등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싼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2018년부터 반려견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 자연휴양림이어서 여느 반려견 동반 숙소보다 방값이 저렴하다. 반려견 입실이 가능한 통나무집은 26㎡(약 8평)짜리 4인실과 43㎡(13평)짜리 7인실 두 가지 타입이다. 모든 숙소에 피크닉 테이블을 둔 작은 마당이 딸려 있다. 4인실 기준 평일은 4만5000원, 주말은 8만2000원. 관리사무실에서 동물등록증과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서, 강아지 몸무게(15㎏ 이하)를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목줄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천연 잔디 운동장도 갖췄다.━하수처리장서 반려견 천국으로 -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



2021년 12월 개장한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하수종말처리장을 복개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조성했다. 사진 오산시2021년 12월 문을 연 반려동물테마파크. 원래는 하수처리장이었다. 오산시가 120억원을 들여 오산천 제1하수종말처리장 상부를 복개하고 그 위에 1만973㎡(약 33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지었다. 시민에게 외면받던 하수처리장이 이제는 주말마다 400여 명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소·중·대형견 놀이터가 있는 야외 운동장을 비롯해 잔디광장과 야외 훈련장, 유기견 지원센터, 입양상담실, 반려견 동반 카페, 펫 수영장, 펫 미용실 등을 갖췄다. 1층 유기견 지원센터에서는 입양자에게 반려견 입양 전후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3층 행복하우스는 청와대에서 분양받은 풍산개 ‘강산’과 ‘겨울’의 보금자리. 3층 라운지와 4층 루프탑은 테마파크 전경이 시원스럽게 담기는 기념사진 명당이다. ━올해까진 무료 - 고양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장매물 놀이터를 갖춘 고양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당분간 무료로 운영한다. 사진 경기관광공사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은 일산역과 탄현역 사이, 경의선 완충녹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1만6530㎡(약 5000평) 규모로 현재는 3300㎡(약 1000평) 크기의 반려견 놀이터만 먼저 문을 연 상태. 2022년 말까지 관리동과 40면 규모의 주차장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계획이고, 그 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 장애물 놀이터로 나뉜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장애물 놀이터. 다양한 어질리티(허들·터널·점프링 등 장애물 여러 개를 통과하는 시설)를 갖췄다.━휴게소 안 반려견 놀이터 - 이천 달려라 코코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안에 자리한 달려라 코코. 소형견 전용 공간은 여름에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사진 경기관광공사덕평자연휴게소 안에 있는 반려견 테마파크. 2013년 개장 후 2020년까지 35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6612m²(2000평) 부지에 반려견 놀이터 ‘힐링파크’, 반려견 전시관 ‘인스타웨이’, 소형견 행동 놀이터 ‘런독스파크’, 반려견 호텔 ‘코코하우스’ 등 반려견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설을 갖췄다. 대표 시설은 힐링파크다. 드넓은 잔디 언덕으로 반려견의 행동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설치돼 있다. 코코센터 1층의 인스타웨이는 개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내 전시관이다. 인조 잔디 운동장과 계단식 데크를 갖춘 소형견 전용 공간은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보호자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너른 초원 위 산책 - 안성 안성맞춤랜드



안성맞춤랜드의 수변공원. 목줄만 하면 반려견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사진 경기관광공사2012년 개장한 대규모 시민 공원으로 안성 8경 중 한 곳이다. 면적이 34만4500㎡(약 10만4200평)에 이른다. 반려견도 목줄만 하면 야외 어디든지 드나들 수 있다(실내 공간과 캠핑장 제외). 잔디광장, 잔디광장 옆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수변공원 등이 반려견과 함께 거닐기 좋은 산책 코스다. 축구장 네 개를 합친 면적의 잔디광장이 있어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40여 종 꽃이 만발한 야생화단지는 기념사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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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카카오모빌리티 대주주(57.50%)인 카카오(035720)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매각을 검토중인 가운데, 카카오 노동조합이 이번 사태에 대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노조는 또, 오는 28일 낮 12시 판교역 1번출구 카카오아지트 출입구 앞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전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매각반대 서명도 받을 예정이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지회장 : 서승욱)는 24일 이같이 발혔다.우선 카카오의 전체 계열사 임직원에 대해 ‘사모펀드 매각, 사회적 책임 이행 선언’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27일부터 시작한다. 카카오 계열사에 재직중인 인원은 15,000여명이다. 노동조합은 전 계열사 임직원의 서명을 받아 매각의 주요 당사자인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조차 매각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직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모빌리티 직원들은 대체로 경영진의 해명이 부족하며, 불투명한 매각 진행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이정대 카카오모빌리티 분회 스태프는 “직원은 뒷전인채 오로지 경영진의 이익만을 위해 진행되었다는 사실에 분개한다”면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카카오페이 블록딜 사태와 다를게 무엇인가. IPO가 사실상 막혔으니 다른 방법으로 엑시트(투자금회수)를 하려는게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남궁훈 카카오 대표도 침묵남궁훈 카카오 대표 역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과 관련되어 공식 입장 없이 침묵하고 있다. 서승욱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약속했던 지난해 9월의 경영진 선언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사모펀드 매각으로 빛을 바랬다”며 “카카오의 모빌리티 플랫폼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이번 매각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카카오페이 블록딜 사태 직후 주주친화 정책을 밝힌지 3개월여 만에 매각 카드를 꺼내든 카카오에게 ‘먹튀그룹’이라는 오명이 더이상 남지 않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카카오의 최대 주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의 면담을 요구한다”며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을 위해 노사간 머리를 맞대 지혜를 풀어보자” 라는 입장을 밝혔다.노동조합은 매각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한편, 카카오모빌리티와 단체교섭을 통해 노동조건과 관련된 단체교섭을 성실히 이어나갈 예정이다한편 28일 열리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반대 기자회견에는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오연춘 조직국장,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박영준 지부장, 카카오지회 이흥열 사무장, IT위원회 넥슨지회 배수찬 지회장, 카카오지회 서승욱 지회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