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30 02:06
제목 : 정부 5개년 계획에 충남 국도·국지도 16개 사업에 1조 3000억 반영
 글쓴이 : KIMMYUNGGY…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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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교통 편의 제고 및 사고 예방 기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뉴스1(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충남도 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비대상 8개 사업 3200억여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발표한 예타대상 사업을 포함하면 총 16건, 1조 3000억여원이 5차 계획에 반영되며 환황해 중심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 발표한 5차 계획에 포함된 도내 사업은 예타대상 8건 54.4㎞, 1조 72억원, 비예타대상 8건, 50.7㎞ 32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도내에서 반영된 16개 사업은 경기도 24건에 이어 경남, 전북과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도로 건설·관리에 관한 국가계획으로 이 계획에 반영돼야 기본 및 실시설계와 사업 시행을 할 수 있다.총 사업비 500억원 미만 비예타 사업은 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 선형개량과 도로폭 확대 등 시설개선 사업이 대부분이다.도내 반영 비예타 사업 및 투입 예산은 Δ공주 신풍-유구 2차로 신설 4.44㎞ 409억원 Δ청양 운곡-신풍 2차로 개량 2.55㎞ 379억원 Δ논산 연무-양촌 2차로 개량 9.68㎞ 478억원 Δ논산 벌곡 한삼천-도산 2차로 개량 8.3㎞ 408억원 Δ금산 진산 행정-읍내 2차로 개량 6.3㎞ 415억원 Δ예산 고덕-당진 합덕 4차로 확장 4.94㎞ 472억원 Δ서천 화양-기산 2차로 개량 4.72㎞ 225억원 Δ홍성 서부 남당-광리 2차로 개량 9.75㎞ 485억원이다.이 중 신풍-유구는 유구읍 시가지 우회 2차선 신설 사업으로 공주-아산 간 연계성 향상, 유구읍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연무-양촌은 논산IC, 탑정저수지, 국방대를 연결하는 국지도68호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성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연무-양촌과 함께 한삼천-도산, 행정-읍내는 논산과 금산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인 국지도68호 일부 구간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금산 간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고덕-합덕은 현재 건설 중인 덕산-고덕IC 4차로 확장 사업의 잔여 구간으로 병목구간 해소 및 대형차량 사고 위험 감소가 예상된다.운곡-신풍과 화양-기산은 마을 간 통행성 확보를, 남당-광리는 남당항 접근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발표에 포함된 500억원 이상 도내 예타대상 사업은 Δ천안 성거-목천 4차로 신설 12.88㎞ 5365억원 Δ천안 목천-삼룡 6차로 확장 4.3㎞ 639억원 Δ천안 북면-입장 2차로 개량 2.85㎞ 533억원 Δ아산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 9.33㎞ 881억원 Δ아산 송악 유곡-역촌 4차로 확장 3.98㎞ 618억원 Δ서산 독곶-대로 4차로 확장 4.31㎞ 522억원 Δ논산 강경-채운 4차로 확장 2.58㎞ 544억원 Δ태안 근흥 두야-정죽 4차로 확장 14.13㎞ 970억원이다.국토부는 이번 확정 내용을 10월1일 관보에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양승조 지사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토교통부 5차 계획에 포함된 도내 사업은 예타 대상 8건 54.4㎞ 1조 72억원, 비예타 대상 8건 50.7㎞ 32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있다..© 뉴스1 최현구 기자양 지사는 “5차 계획에 담긴 사업들은 도로 신설과 개량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바로 설계를 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비 확보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5차 계획 설명에 앞서 양 지사는 ‘보령·부여축 고속도로’와 ‘태안축 고속도로’가 신규 반영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을 언급하며 “동서축 고속도로망은 산업, 경제, 문화관광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서해선 서울 직결, 평택오송 2복선 천안아산 구난역 반영, 가로림만 국도38호선 승격, 충남민항 설계비 반영, 장항선 전구간 복선화 등 최근 도로철도항공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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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추진강릉-레저 원주-군사용 등 특성화…대기업과 논의 개시강원도가 미래 핵심산업인 ‘드론'과 ‘UAM(도심항공교통·유인드론)' 육성에 본격 나선다.도는 2029년까지 민간 드론 시장규모가 118억달러(1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내년 3월부터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용역에서 드론을 활용·융합한 신산업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급속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 전역의 드론산업 실태를 조사·분석, 드론산업 선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이미 지역별 장점을 고려한 콘셉트와 밑그림도 그렸다. 강릉, 속초는 해변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 레저 등 드론을 상용화 및 사업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드론비행자유구역, 실증지원센터를 수년간 추진해온 영월은 시험비행 관련 데이터 확보와 축적을 위한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다. 군용·민간 항공기의 공역으로부터 자유로워 기체 테스트, 조종사 교육을 주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원주와 춘천은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관련 기업과 전문인력 유치에 유리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드론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은 2023년부터 적용되지만 도는 내년을 사실상 드론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유·무인 드론(UAM) 핵심부품 개발 인증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35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도는 2024년까지 원주 부론면 일대에 군(軍) 정찰용, 인명구조(앰뷸런스)용, 산불진화용, 액화수소 연료 UAM 생산공장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춘천에서는 양자암호통신을 활용해 군사용 UAM, 중대형 드론에 탑재할 보안기술을 개발한다. 영월은 시험비행 등 실증·인증지원센터를 설치한다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SK를 비롯해 대기업들과의 논의도 시작한 단계다.김영균 강원도 항공해운과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드론의 산업화와 강원도 드론산업의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