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23 17:21
제목 : [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2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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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기운이 왕성한 때이다. 재주를 펼쳐라.

1948년생, 가는 곳마다 나를 반기니 좋은 일만 생긴다.
1960년생, 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른다.
197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되니 두려울 것이 없다.
1984년생, 아랫사람에게 어려움이 생기니 도움을 주어야 한다.

[소띠]
일에 있어서 차근차근 일에 꾸려 나아가라.

1949년생, 자녀나 친척에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1961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른다.
1973년생,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에 특히 주의하라.
1985년생, 저녁에 즐거운 자리를 갖게 되어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범띠]
금전,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50년생,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명예가 올라간다.
1962년생,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라. 가정이 화목해진다.
1974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한다.
1986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토끼띠]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라.

1951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라.
1963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라. 돈쓸 일이 많아진다.
1975년생, 항상 주위를 살피고 마음을 열어라.
1987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과 나비가 기뻐한다.

[용띠]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1952년생, 부부간에 화합이니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라.
1964년생, 변화를 시도하기 좋은 때이다.
1976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1988년생, 오전에 기분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하루가 즐겁다.

[뱀띠]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1953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1965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유혹에 주의하라.
1977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자리가 생긴다.
1989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말띠]
문서나 계약 등에 이득이 생긴다.

1954년생, 가족에게 어려움이 생길 것이니 관심을 가져라.
1966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1978년생, 횡재수가 있어 재물의 이익을 보게 된다.
1990년생, 의욕이 앞서는 것에 주의하라.

[양띠]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1955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라. 얻는 것이 클 것이다.
1967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소식을 듣게 된다.
1979년생, 직장에서 인정받으니 승진이나 명예가 올라간다.
1991년생, 지나친 욕심으로 어려움을 스스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라.

[원숭이띠]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다.

1956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8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1980년생, 불편한 부탁은 거절해라. 곤란해질 수 있다.
1992년생, 파랑새가 편지를 전하니 인연을 만날 수 있다.

[닭띠]
가정에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이다.

1957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한다.
1969년생, 집안이 화락하고 자손에게 경사가 생긴다.
1981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여야 한다. 반드시 안전운행을 해라.
1993년생, 자존심문제로 다툼이 생기는 시기이다.

[개띠]
구설수를 주의하라. 명예가 실추된다.

1958년생, 이사 등을 통해 하루가 바쁘다.
1970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된다.
1982년생, 오후가 되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니 몸과 마음이 가볍다.
1994년생, 자신이 행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말조심을 하여야 한다.

[돼지띠]
고집을 너무 많이 부리면 화가 된다.

1959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971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타협하라.
1983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답이다.
1995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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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먼바다서 남하한 북한어선. 해양경찰청 제공
동해 먼바다에서 북한어선 1척이 우리 해역으로 남하해 해경과 해군이 합동으로 퇴거시켰다.

22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북동방 114㎞ 지점 해상에서 5t급 북한어선 1척이 해군 초계기에 발견됐다.

해군의 연락을 받은 해경은 현장에 1500t급 경비함 1513함을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이 북한어선을 확인했다.

북한 해군은 이날 낮 12시10분쯤 남북통신망을 통해 “38-10N, 132-27E 위치(독도 북동방 114㎞ 지점)에 우리(북한) 어선이 있으니 구조해 보내달라”고 우리 해군에 요청했다.

해경은 이 북한어선의 조난 경위 등을 확인하려 했지만, 북한 어민들은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해경의 지원을 거부했다.

이 북한어선은 1513함의 감시를 받으며 시속 3노트(시속 5.5㎞)의 속도로 북상해 이날 오후 8시쯤 우리 해역 밖으로 퇴거 조치됐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경과 해군은 상황 발생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위기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전파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동해 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소형 목선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해 정박했다.

군 당국은 북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떠내려왔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자체 동력으로 삼척항까지 들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군 당국의 안이한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유하은 온라인 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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