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04 17:17
제목 : 今日の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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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年:朝鮮王朝が地方行政制度改革で全国を13道に改編

1949年:ギリシャが大韓民国を承認

1977年:世界初の単一肥料工場、南海化学麗水工場が完工

1997年:カンボジアの元韓国人慰安婦が帰国

1998年:現代グループが金剛山遊覧船観光事業のための合弁会社設立契約を北朝鮮と締結

2002年:南北実務接触代表、南北閣僚級会談の再開(第7回)と北朝鮮選手団のアジア大会参加で合意

2002年:首都圏に集中豪雨、3000世帯余りが浸水

2003年:現代峨山の鄭夢憲(チョン・モンホン)会長が自殺

2005年:ソウル大の黄禹錫(ファン・ウソク)教授チームがクローン犬作製に初成功

2005年:シンガポールとの自由貿易協定(FTA)に署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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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지연을 알리는 전광판. 연합뉴스 독자 제공
전국을 달군 폭염이 고속열차 운행 차질까지 일으켰다.

3일 코레일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천안아산역 부산 방향 고속열차 레일이 늘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코레일은 즉시 고속열차 운행 속도를 시속 30㎞까지 낮췄다.

앞서 오후 3시 16분께 레일 온도가 55도를 넘어섰다.

오후 5시 52분께까지 코레일과 소방당국이 레일 온도를 낮추기 위한 물 뿌리기 작업을 벌이는 동안에는 고속열차 속도가 시속 10㎞로 더 떨어졌다.

코레일은 살수작업 후 10여분 동안 레일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오후 6시 3분께부터 시속 40㎞로 열차를 운행토록 했다.

오후 7시 50분께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으나 그 사이 부산 방향 고속열차 47편이 천안아산역을 예정시각보다 10∼70분 늦게 출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선 지연으로 후속 열차들이 연쇄 지연되고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한 뒤 “열차 운행이 없는 야간에 추가 선로보강 작업을 벌여 안전이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9도에 달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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