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17 04:13
제목 : [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1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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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마음에 중심이 없고 흔들림이 많은 날이다.

1948년생, 안정을 취하라.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다.
1960년생, 일을 추진하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
1972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다. 욕심 부리지 말라.
1984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친다. 순리대로 진행하라.

[소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것은 무슨 연유인가?

1949년생, 심기가 편치 못하다. 내일을 기약하자.
1961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자.
1973년생, 돈이 막히는 날이다. 미리 대비하여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1985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자.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범띠]
냉철한 이성으로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0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이다. 때를 기다리자.
1962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는다. 중요한 협상은 내일로 미루어라.
1974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1986년생, 보기 좋은 감이 맛도 좋다고 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

[토끼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자. 큰 공을 세우리라.

1951년생, 귀하가 진솔한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강직하게 밀고 나가라.
1963년생, 나날이 번창한다. 주머니가 배로 늘어난다.
1975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된다. 자축하라.
1987년생, 노력을 닦은 결실이 맺어진다.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용띠]
고난은 누가 오래 참고 이기느냐의 과정이며 성공의 열쇠이다. 인내하라.

1952년생, 황무지도 개척하면 옥토가 되는 법이다. 노력하면 얻는다.
1964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이 내 몸이 외롭구나. 벗이 찾아온다.
1976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라. 이성을 잃지 마라.
1988년생, 단비를 기다리는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는다.

[뱀띠]
인간사 매사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1953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다. 기도가 최선이다.
1965년생, 귀인이 도와주고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이다.
1977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실력 발휘가 안 된다. 마음을 비우자.
1989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스스로를 혁신하라.

[말띠]
두려워 말라. 귀인이 도와 해결된다.

1954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된다.
1966년생, 다른 것에 한눈팔지 말라.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한다.
1978년생, 사랑과 우정 사이,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한다.
1990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양띠]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

1955년생,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이다. 조금해 하지 말고 우직하게 기다려라.
1967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1979년생, 여행은 다음달로 미루어 가는 것이 좋다.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
1991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라. 이룰 수 있다.

[원숭이띠]
근신자중의 날이다.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할 수 있다.

1956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건만,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하다.
1968년생, 심신이 고달프다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자.
1980년생, 가까운 친한 인척을 돌아보라. 도움을 받게 된다.
1992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곧 나가게 된다. 과욕은 금물이다.

[닭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려서야 쓰겠는가?

1957년생,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의탁하지 말고 자립심을 키워라.
1969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라. 당신을 신뢰하는 이가 더 많으니 좌절하지 말라.
1981년생, 일찍 귀가하라.
1993년생,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긴 안목을 가도록 하라.

[개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라.

1958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한다.
1970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내 몸만 달았구나. 현실을 직시하자.
1982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진다. 마무리를 잘 하자.
1994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자.

[돼지띠]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맺는다.

1959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다. 도움을 청하라.
1971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라.
1983년생, 그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맺는다.
1995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이다. 젊은 날의 쾌락은 잠시뿐임을 잊지 말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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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에 500만원 펀딩
공연 무료로 보고 570만원 받아
영화 ‘너의 이름은’ 수익률 80%
문화펀딩 3년새 20억→70억 급증
평소 공연ㆍ축제를 즐기는 30대 여성 박 모 씨(여)는 지난 5월 1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축제를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박 씨는 올해 1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여기에 500만원을 투자했다. 축제를 앞두고 투자자 전용 일일 이용권 4매(판매가 22만원 상당)를 받아 축제를 무료로 즐긴 것은 물론, 축제장 한 쪽에 마련된 대형 포토월에 투자자로서 이름을 남겼다. 여기에 다이어리와 라운지 출입권도 덤으로 얻었다. 이달 11일엔 원금 500만원에 수익금 70만원을 더한 570만원도 돌려받았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행ㆍ공연ㆍ전시 등 취미생활 관련 분야에 투자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에 투자한 투자자 455명은 5개월 동안 14% 수익률을 달성했다. [사진 와디즈]

'덕업일치'에 이어 '덕투일치' 아시나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덕투일치’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덕투일치란 ‘덕질(특정 분야에 열성적인 관심을 가지고 파고드는 일)’과 투자가 일치한다는 뜻이다. 덕업일치(취미와 직업이 일치함)란 요즘 용어에 빗댄 신조어다. 좋아하는 분야의 취미활동도 하면서 재테크를 통해 돈도 벌 수 있는 의미로 쓰인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따르면 투자형 프로젝트 중 공연ㆍ전시ㆍ영화 등 ‘문화형 펀딩’ 금액(모집금액 기준)은 2016년 2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말 기준 70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투자형 프로젝트 5개 중 1개는 문화형 펀딩이었다. 초기 기업이 일반 대중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펀딩 후 금전적 수익을 돌려주면 증권형(투자형), 물품을 돌려주면 후원기부형으로 분류된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행ㆍ공연ㆍ전시 등 취미생활 관련 분야에 투자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고 있다. 와디즈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 프로젝트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축제 기간동안 포토월에 이름이 새겨지기도 했다. [사진 와디즈]

투자형 프로젝트 5개중 1개는 문화 관련
올 들어 이런 '덕투일치' 경향성은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와디즈 측은 “국내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에 대한 채권 투자 모집 결과 청약 개시 하루 만에 500명이 몰려 약 9억원의 모집 금액을 조달했다”며 “실제 투자자로 참여한 455명은 5개월 동안 1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스웨덴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9억원을 모았고, 오는 9월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앞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은 6억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문화형 펀딩이 인기를 끄는 요인에는 투자 수익률도 한 몫한다. 국내 문화 펀딩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2016년)’의 경우 약 370만명의 관람객을 끌면서 기본 금리 연 10%에 관객 수에 따른 추가 금리 연 70%를 더한 연 80% 금리를 투자자에 돌려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말 5억원 펀딩에 성공한 ‘러빙빈센트 전’도 7개월 만에 연 10%의 금리로 상환을 마무리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그대, 나의 뮤즈 전’과 ‘샤갈 러브앤라이프 전’ 등 다양한 문화 전시 프로젝트들이 인기를 끌며 투자자들에게 연 10%대 수익률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행ㆍ공연ㆍ전시 등 취미생활 관련 분야에 투자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4월 와디즈의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억원의 자금 조달에 나섰던 스웨덴 사진 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엔 9억원이 몰렸다. [사진 와디즈]

상품을 받는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문화형 펀딩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 전문 플랫폼인 텀블벅에 따르면 문화 펀딩 프로젝트의 누적 성사 건수는 2015년 800건에서 2018년 2700건으로 매년 1.5배 이상 성장했다. 텀블벅이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인 오프라인 보드게임인 ‘던전즈 &드래곤즈 한국어판 발매’에는 1396명의 후원자가 몰려 약 3억 5000만원의 자금을 모았다.

장르도 확대되고 있다.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책, 웹툰, 공예, 패션 등 장르가 다양해졌다. 현재 진행 중인 도밍 작가의 그림책 ‘기묘한 인어 화집’은 목표 금액 500만원에 1359명의 후원자가 몰려 6376만원을 넘어섰다.

'문화 펀딩'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포스터. 2017년 7월 투자자들에게 연 80%의 수익률을 안겨주며 화제가 됐다. [사진 와디즈]

금전적인 수익이나 상품 보상 이외도 기여와 보람이라는 무형적인 보상이 뒤따른다는 점도 젊은층을 유인하는 요소다. 텀블벅에선 후원자가 1만원을 내면 시사회 초대권은 물론, 영화 엔딩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과 축구 다큐멘터리 ‘라우드(LOUD)&프라우드(PROUD)’ 등이다.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 전문 업체인 텀블벅에선 최근 일러스트 및 관련 장르에 대한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약 1400명으로부터 6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기묘한 인어 화집' 프로젝트. [사진 텀블벅]

미닝아웃 소비, 덕투일치로 연결
강유정 문화평론가(강남대 교수)는 “‘미닝 아웃(신념을 소비로 표출)’이란 요즘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비와 투자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식이 강해지는 추세”라며 “나 혼자 소비의 만족감을 즐기면 된다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문화에서 소비와 투자를 통해 사회적 의미를 찾으려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지난달 22일 오프라인 게임 프로젝트인 '던전즈 & 드래곤즈 한국어판 발매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약 3억 5000만원 이상의 후원액을 달성하면서 텀블벅 게임 카테고리 내 최다 후원액을 경신했다. [사진 텀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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