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 속도가 더 빠른 하위 변위 ‘BA.2.12.1’가 처음 확인됐다.
30일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28일 ‘스텔스 오미크론’(BA.2) 하위 변이인 BA.2.12.1 감염 사례가 2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해당 변이 감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된 오미크론 하위 변위로, 최근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미국, 캐나다 등 14개국에서 4720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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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20430182834984?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