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20 02:38
제목 : 국립난대수목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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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산림청 현장평가 앞두고 숲속의 전남 긴급 이사회서 대응방안 점검

[광주CBS 김형로 기자]

완도 수목원 전경 (사진=전남도청 제공)전라남도와 (사)숲속의 전남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 선정과 관련한 산림청의 현장·타당성 평가를 앞두고 지난 18일 보성에서 숲속의 전남 긴급 이사회를 열어 유치 대응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산림청에서는 8월 초 전남 완도와 경남 거제를 대상으로 현장·타당성 평가를 거쳐 8월 말께 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는 현재 완도수목원 400~500ha 부지에 2천500억 원을 투자해 기후대별 온실, 식물연구지구, 교육휴양지구, 6차 산업화지구를 조성하는 기본구상을 갖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종이 성림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서식, 국내 최고·최대의 난대숲 자원과 다양한 산림식물종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이사회에서 난대숲과 식물생리 전문가인 서희원 기술사는 "난대상록활엽수는 토양 요구도가 매우 높은 수목으로 대상지 선정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기후가 적합한 지역의 소나무·참나무림에 난대활엽수를 많이 심었지만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문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혀 완도수목원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정은조 이사장은 "완도수목원은 지난 5월 산림청 타당성평가 기준에 따른 전남도 입지선정위원회 평가에서 그 타당성이 이미 검증된 지역"이라며 "국립난대수목원은 난대림 연구와 교육을 위해 조성되는 만큼 국내 최고·최대의 난대숲을 가진 완도수목원 이외의 지역이 선정되는 것은 그 당위성이 없다"고 말했다.

(사)숲속의 전남은 국가 산림정책 마스터플랜인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의 모태이자 전라남도 대표 브랜드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민간 협력 단체다.

임업인, 정치인, 시민단체 등 1천2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산림정책 발굴과 건의, 방향 및 트렌드 제시와 숲 만들기 붐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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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가 19일 오후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수백㎞ 떨어진 해상에 도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다나스는 서귀포 남서쪽 약 430㎞ 해상에서 시속 16㎞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0hPa이고 중심부 최대 풍속은 초속 24m다.

다나스는 이날 오후 서귀포 남서쪽 280㎞ 해상을 지나 20일 오전 9시에는 전남 진도 남서쪽 50㎞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한반도에 상륙한 다나스는 경북 내륙을 포함한 남부 지방을 관통해 20일 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 남부 지방, 충청도에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밤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많은 열대 수증기를 동반한 다나스는 이날부터 21일까지 남부 지방에 이례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강수량이 50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지방의 다른 곳도 예상 강수량이 200㎜를 넘을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지사는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강우 예보와 낙동강 본류 유입량 증가로 낙동강 하굿둑(좌안배수문) 수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20분 조절 수문 4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1시간 뒤 주 수문 4문을 추가로 열었다.

이날 오후 9시 20분에는 좌안배수문 전 수문(10문)을 완전히 개방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창녕·함안보 방류량이 초당 1천200t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동강하굿둑 전 수문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하굿둑 하류에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