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21 22:32
제목 : [이슈초대석]김병채 교수
 글쓴이 : KIMMYUNGGY…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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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극심한 고통을 안겨 주는 질병인데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또한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을 맡고 있는 전남대병원 신경과 전문의 김병채 교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앵커: 먼저, 교수님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역 치매센터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앵커: 교수님은 오랫동안 치매에 대해 연구해 오고 있죠. 2019년에는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치매 연구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앵커: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고, 우리나라의 고령화 또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치매환자도 빠르게 늘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앵커: 2050년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7명 중 1명은 치매를 앓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치매는 어떤 질병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앵커: 현재 치매에 대한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됐나요?△앵커: 현대 의학으로는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할 텐데요. 예방법은 무엇인가요?△앵커: 치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을 때, 검사를 받으러 가면 좋을까요?△앵커: 안타깝게도 치매가 진행이 됐다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앵커: 치매는 여전히‘무섭고 두려운 병’이란 인식이 강한데요. 환자나 환자 가족이 치매를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요?△앵커: 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김병채 광주 광역치매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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