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26 06:21
제목 : 불매운동 동참한 시민들, 일본 대사관 앞 촛불집회 “촛불은 대통령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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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가 사연 등을 밝히는 ‘일본대사관 앞 시민 촛불 발언대’ 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항의해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이 25일 촛불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시민단체 서울겨레하나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일본대사관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집회 사회를 맡은 신상현 서울겨레하나 기획팀장은 “우리 국민끼리 똘똘 뭉쳐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라며 “생활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항의행동을 표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언대에 선 한 시민은 “어젯밤 소셜미디어(SNS)에 유니클로와 ABC마트 등 일본 브랜드를 사지 않겠다는 인증샷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바람 불면 꺼진다는 촛불이 대통령도 바꿨다. 저번 주 일어난 촛불이 바람을 타고 번져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일본이 뜨거운 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경제보복 중단하고 지금 당장 사죄하라”는 구호를 외쳤으며 집회 도중 일본 기업 로고가 적힌 현수막을 밟으며 일본 대사관 주변을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서울겨레하나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당장 오는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해 우리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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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19억6180만원·김경수 도지사 6억2622만원 신고구본환 사장 5.3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6억5029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각각 19억6180만원, 11억1038만원, 6억26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재산공개 대상자 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임면된 공직자로 신규 11명, 승진 8명, 퇴직 17명 등이다.

이번에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구본환 사장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상가(1억6849만원)와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3억2300만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7억4500만원)를 신고했다.

또 본인(1억5778만원)과 배우자(9억8961만원), 장남(5억6833만원) 등을 합쳐 총 22억501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구 사장에 이어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안혜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과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으로 각각 32억4532만원, 27억4049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이달 재산 공개 대상 중 차관급 이상 현직 공무원은 박양우 장관, 문성혁 장관, 김경수 도지사 등이다.

박양우 장관은 본인 명의의 105.58㎡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8억8000만원)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세권(7억5000만원) 등 총 19억61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성혁 장관과 김경수 도지사는 각각 11억1038만원, 6억2622만원을 등록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정기환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으로 3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김경수 도지사, 최창규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6억2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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