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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그룹)©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가을철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가을 제철을 맞은 단호박·무화과·사과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닭다리 스테이크에 단호박을 넣어 단맛을 살린 리조또가 있다.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나온다. 배와 캐모마일 핑크티를 블렌딩한 '배&캐모마일 티 에이드'와 향긋한 유자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를 섞은 '유자&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에이드'도 함께 선보였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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