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28 05:42
제목 : [현장] 오세훈·윤형선 원팀 행보 "송영길·이재명, 판단력 문제 생긴 듯"
 글쓴이 : KIMMYUN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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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윤형선 후보' 도봉 유세 합류'宋·李 김포-인천공항 통합' 비판'도깨비시장' 상인들 민심 다지기도오세훈 "마구 공약 행태 없어져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 세 번째)와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왼쪽 두번째)가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역 2번 출구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도봉구 유세에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와 원팀 유세를 펼쳤다. 두 후보는 서울과 인천시의 원활한 협력을 약속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계양을 후보와의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날 오전 송영길-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김포-인천공항의 통합 공약에 대해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비판하며, 지지자들에게 '민주당 심판론'을 호소하기도 했다.오세훈 후보와 윤형선 후보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도봉구 창동역 2번 출구 앞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앞서 오 후보는 도봉구에 위치한 도깨비 시장을 찾아 시장 상권을 점검하고 민심을 확인하면서 표심 모으기에 집중했다. 이날 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김선동 전 국민의힘 계양을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오언석 국민의힘 도봉구청장 후보 등도 함께했다.이후 두 후보는 창동 역 앞에서 만나 서로의 맞수인 송영길-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앞서 오 후보는 개인 유세에서 "오늘 오전 송영길과 이재명 후보가 만나서 김포공항 없애고 인천국제공항이랑 합치겠단 공약을 냈다"며 "제가 의아해서 찾아보니 그 분들은 도봉·노원·강북 등 동북권에 사시는 분들은 원주공항으로 서울 남쪽 사는 분들은 청주공항으로 가라고 한다. 정말 이해가지 않는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오면서 직접 (길을) 찍어봤는데, 도봉에서 원주공항까지 길이 막히지 않아도 2시간이 걸린다. 도봉구민은 어떡하란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또 청주공항도 차가 안 막혀도 1시간 반 이상은 걸릴 텐데, 이재명 후보하고 송영길 후보의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비판했다.앞서 이날 송영길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김포시 고촌읍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변광장에서 만나 '김포공항의 인천공항으로의 이전 통합'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협약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의 김포공항의 기능을 인천공항으로 통폐합시키고 이후 확보된 부지에 신도시를 짓겠다는 게 핵심이다.오 후보는 "마음이 다급해져서 생각나는 대로 공약 마구 내놓는 이런 행태는 정말 선거에서 고쳐져야 할 행태다. 송 후보 공약을 보니까 '집도 한 채씩 주겠다' '3000만원씩 주겠다'는 등 나눠주겠다는 거 밖에 없다"며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불리해도 이런 공약 함부로 내놓는 정치인들 정신 번쩍 들게 심판해줘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과 서울 시민 여러분들의 판단력이 예리하고, 포퓰리즘에 잘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지만, 꼭 한 번 심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도깨비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는 순회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윤형선 "이재명, 어디로 보내야 하나"지선 승리 위한 서울-인천 협력 강조'민주당 심판론'에 주민들 반응 고조사전투표 독려 "투표율 25% 넘겨야"윤형선 후보도 "인천 계양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서 서울시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오세훈 후보에게 우리 지역 현안을 도와주고 원활하게 진행해달라고 요청하니,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서 이 자리에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계양을이 요즘 굉장히 유명한 곳이 됐다. 전국이 주목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게 됐다"며 "되지도 않을 정치 욕심 때문에 계양구에서 단맛 다 빼먹은 송영길 전 의원이 여기로 먹튀하고 계양구민을 이용해서 자기 정치적 욕구를 채우고 방탄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이재명 후보가 계양으로 왔다"고 비난했다.또 "이번 선거는 계양구민의 자존심에 대한 선거고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일을 잘 해서 서민들이 편안하게 먹고살 수 있게 하느냐 못하느냐의 선거"라며 "그래서 어제 제게 공천장 준 이준석 당대표가 계양을 선대위에 선거운동원 등록을 했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제 공약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국회차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갔다"고 피력했다.아울러 "선거가 지금 막 초박빙으로 만만치 않다"며 "이번 선거가 윤형선과 이재명의 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를 국회의원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닌 거 아시죠. 이재명을 어디로 보내야죠"라고 주변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묻기도 했다.마지막으로 두 후보는 이날부터 시작된 6·1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이번 우리 당 전략이 사전투표부터 많이 하는 것"이라며 "사전투표가 25%가 되면 우리 당에 유리하다고 한다. 불안해하지 말고 꼭 사전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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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두번째),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왼쪽 세번째)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변광장에서 김포공항 이전 수도권 서부 대개발 정책협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출마지역인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사수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돕겠다”며 선거에 등판한 이 위원장이 수세에 몰리자 정작 민주당 지도부가 이 위원장 선거를 돕겠다고 나선 것. 민주당은 다음 달 1일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 유세에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까지 총동원해 경합지역 지지층 결집에 ‘다걸기(올인)’한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 6번 출구 앞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곳은 이 위원장이 출마한 계양을 지역이다. 집중유세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채이배 이소영 권지웅 김태진 비대위원 등 당 지도부도 총출동했다. 다만 돌발 대국민 사과로 지도부와 마찰을 빚은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이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민주당의 준비된 후보들에게 기회를 주시라고 전국 각지에 밭갈이 전화와 문자를 보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기대를 모아 충청, 수도권은 투표하면 이길 수 있는 상황까지 오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 위원장 캠프 관계자는 “전국 판세에서도 계양구가 갖는 상징성이 커졌기 때문에 다른 지역 선거에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집중유세라고 본다”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그만큼 내부적으로도 인천 계양 판세가 심상치 않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느냐”며 “주말 사이 최대한 지지층을 결집시켜 보자는 의도”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여론조사가 아니라 실제로 투표를 많이 하는 쪽이 이긴다”며 지지층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나 다른 접전지역을 제쳐두고 당 지도부가 계양을에 공력을 기울이는 상황에 대한 내부 불만도 감지된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한 후보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는 후보들에겐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이 후보가 다른 지역을 도와도 모자랄 판에 되레 지도부를 긁어모았다”고 했다. 이런 기류를 의식한 듯 민주당은 28, 29일에는 경합지역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기를 비롯해 대전과 충남, 충북, 강원 등을 지도부가 훑으며 지지층 결집을 최대한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을 투입해 막판 세몰이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