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13 20:19
제목 : [주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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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스페셜 (14일 밤 11시 5분)

14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남들이 모여 꾸린 대가족, '공동체 은혜'를 '간헐적 가족'이라는 관점으로 조명한다.

핵가족마저 지탱하기가 어려워진 시대. 이웃도 사라지고 마을도 소멸했다. 그러나 가족이 제공했던 유대감과 안정감은 여전히 귀중한 자원이기에 '가끔만이라도 가족'이 되어줄 이를 절실히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는 그 바람을 실현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평소엔 각자 생활에 집중하지만 가끔은 서로의 엄마, 아빠, 오빠, 누나, 삼촌, 이모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간헐적 가족'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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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매주 월요일 ‘UD(유니버설 디자인) 체험실’ 견학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목동동로 81, 4층) 체험실에서 ‘열려라! UD(유니버설디자인) 체험실’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 이유로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장애인, 노인, 아이, 임신부 등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말한다.

구는 장애로 인해 느끼는 생활 속 불편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ㄷ 한다.

“싱크대를 사용할 때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매번 불편했겠구나 생각했어요.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하셔서 장애에 대한 편견도 깨고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6월 말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을 한 학부모의 소감이다. 지난 6월부터 3회 가량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유익하다는 참가자들의 평이 많아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2타임으로 나눠(오후 3, 4시) 50분가량 진행되며 장애인 당사자가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싱크대와 세면대, 문이 있는 욕조, 높이가 조절되는 옷장 등 생활공간 속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 실내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보행 체험, 저시력 체험 등 장애인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큰글자책, 점자책, 수어책, 다국어책 등 다양한 전시도 볼 수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전화(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 ☎2061-5323)로 신청하면 되고, 매 회당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장애를 차별 없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체험에 여름방학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님은 물론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한국장애인 인권상 기초자치부문’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장애인의 취업과 자활을 위한 ‘희망카페’ 운영, 휠체어 사용자의 건물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10cm 턱나눔 세상과 소통하기’, 성인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양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등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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