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4-14 14:01
제목 :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3년
 글쓴이 : KIMMYUNGGY…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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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강무성]<br><br><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1_20210414121707626.jpg?type=w647" alt="" /></span> </td></tr>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6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00px;"><b>▲ </b>&nbsp;사천바다케이블카가 개통 3년 만에 누적 탑승객 200만 명을 기록했다. </td></tr><tr> <td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strong>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여파 어려움 속 '성과'"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평가<br>박태정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가 과제"<br>인근 주요관광지·아쿠아리움 할인 등 연계 강화<br>3주년 맞아 18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 진행</strong><br><br>[뉴스사천=강무성 기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자] 경남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4월 13일로 개통 3주년을 맞았다. 지난 11일에는 누적 탑승객 200만 명 기록을 달성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촐한 탑승객 이벤트를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열고 있다. 지난 3년 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살폈다.&nbsp;<br><br><strong>바다케이블카가 걸어온 길은?</strong><br><br>사천바다케이블카는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2018년 4월 13일 운행을 시작해 3년 동안 바다와 산, 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nbsp;<br><br>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비 50억 원, 도비 100억 원, 시비 488억 원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등 총 598억 원을 투입, 사천시 동서동 초양도와 각산을 잇는 연장 2.43Km구간에 설치됐다. 특히, 각산 전망대는 사천과 남해, 하동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전국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는 명소가 됐다. 지난해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삼천포대교와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에어쇼를 선보여, 케이블카와 각산을 방문한 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nbsp;<br>&nbsp;<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2_20210414121707651.jpg?type=w647" alt="" /></span>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600px;"><b>▲ </b>&nbsp;사천바다케이블카 야간운행 모습.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바다케이블카는 지난해 9월부터 금요일과 주말 야간운행을 시작했다. 여기에 바다케이블카 지주와 삼천포대교공원, 역사, 각산 등에는 야간경관조명도 갖춰 삼천포 밤바다 정취를 더했다. 현재 삼천포구항과 대방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해 삼천포대교부터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노산공원까지 관광객의 동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사천시는 동서금동과 선구동 일대에 박재삼 문학의 거리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힌 상태다.&nbsp;<br><br>시설관리공단과 사천시의 노력 결과,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2020 제14회 고객감동경영'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대상 등 수상실적을 쌓았다.&nbsp;<br><br><strong>개통 3주년 만에 200만 명 탑승</strong><br>&nbsp;<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3_20210414121707661.jpg?type=w647" alt="" /></span>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600px;"><b>▲ </b>&nbsp;200만 번째 탑승객 이주효 씨(용인) 가족.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바다케이블카는 지난 2018년 4월 개통 23일 만에 탑승객 1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2019년 3월 24일 누적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12월 말 기준 누적 탑승객 163만7969명을 기록하면서 200만 명 돌파는 금방 될 것처럼 보였다. 실제 2018년 87만242명, 2019년 76만7727명이 다녀가면서, 사천시 관광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nbsp;<br><br>하지만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은 바다케이블카에도 시련으로 다가왔다. 2020년 한 해 케이블카 탑승객은 30만3564명으로, 2019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탑승객 200만 명' 기록까지는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nbsp;<br><br>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한 것은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단체 관광 대신 개인, 가족 단위 여행 패턴이 바뀌면서, 바다케이블카 운영 주체인 시설관리공단도 큰 숙제를 안게 됐다.&nbsp; &nbsp;<br><br><strong>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는?</strong><br><br>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겪으며 공단 경영과 케이블카 운영에 대한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케이블카 중심의 광역 관광벨트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nbsp;<br>&nbsp;<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4_20210414121707673.jpg?type=w647" alt="" /></span>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180px;"><b>▲ </b>&nbsp;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박태정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큰 과제다. 우리나라 관광패턴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비해 매우 달라졌다"며 "시설관리공단도 소규모 가족단위 여행객 증가, 비대면 관광지 선호 등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게 인근 지역과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nbsp;&nbsp;<br><br>또한 박 이사장은 "앞으로 전 국민 백신접종 등으로 코로나19가 잦아들면 폭발적으로 관광객들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중 3중으로 방역을 강화한 상태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 당초 계획에는 못 미쳤으나, 세계적인 재난상황 속에서 200만 명 돌파는 의미가 있다. 200만 명 돌파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nbsp;<br><br>현재 사천시는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바다케이블카 하부 역사가 있는 초양섬에는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5월 1일 개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사천~제주간 2만 톤 급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 제주호'가 취항하면서, 관광지 연계 할인도 추진하고 있다. 각산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개장한다. 시설관리공단은 인근 시군과 관광 연계 활성화를 위해 최근 남해의 주요 관광지들과 연계 할인혜택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nbsp;<br>&nbsp;<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5_20210414121707684.jpg?type=w647" alt="" /></span>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600px;"><b>▲ </b>&nbsp;5월 개장 예정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조감도.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strong>개통 3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nbsp;</strong><br><br>한편, 시설관리공단은 바다케이블카 개통 3주년을 맞아 '해양관광 중심지를 향한 세 걸음,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nbsp;<br><br>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바다케이블카 2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nbsp;<br><br>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이주효씨로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 씨는 "아이들이 스릴 만점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당첨돼 꿈만 같다. 올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nbsp;<br>&nbsp;<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style="margin:0 auto;;"><tbody><tr> <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1/04/14/0002309233_006_20210414121707744.png?type=w647" alt="" /></span>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600px;"><b>▲ </b>&nbsp;사천시시설관리공단(박태정 이사장)이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td></tr><tr> <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뉴스사천</td></tr></tbody></table><br>공단은 4월 13일과 17~18일에 케이블카와 생일이 같은 4월 13일생 방문객에게 케이블카 무료탑승 혜택을 주고, 동반한 일행 3명까지 각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4월 13일, 17일, 18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명에게 케이블카 기념품 '스포츠 물병'을 선물한다. 여기에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탑승권 번호 이벤트가 실시되며, 선정된 2자리 숫자에 해당하는 탑승권을 받은 고객에겐 사천바다케이블카 VIp탑승권(1인 2매)과 디지털 사진인화 교환권, 피크닉 매트 등을 증정한다.<br><br>또한, 17일과 18일 탑승객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이동탐방 안내소와 인공암벽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체험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br><br>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strong>덧붙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