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27 06:42
제목 : LG 올레드TV, 유럽·미국서 잇따라 '최고 TV' 선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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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美 컨슈머리포트 선정 '올해 최고의 TV'
스페인 소비자매체, LG 올레드 갤러리TV에 '최고 평점'
소비자매체는 제조사 협찬 안받고 직접 구매해 평가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55GX)가 유럽 소비자매체의 성능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로부터 1위 제품으로 선정된 LG 올레드 갤러리 TV.(제공=LG전자)[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 올레드 TV 신모델들이 유럽과 미국 소비자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 평가를 받았다.

2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 중인 158개 평가 대상 제품(4K TV 기준) 가운데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65CX)를 '최고의 제품'으로 꼽았다.

평가단은 신형 OLED TV의 시야각이 무제한에 가깝고, 사운드 성능은 평가단이 시험해본 것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TV에는 자체 음성인식이 가능한 씽큐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됐다. '구글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을 지원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초대형 TV 부문에서는 LG전자의 나노셀 TV(75SM9070PUA)와 삼성전자의 QLED TV(QN75Q70DT), 중국의 TCL TV(75Q825) 등이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별 평가에서 LG 올레드 TV가 HD와 UHD 화질이 뛰어나고, 시야각이 평균보다 넓으면서 사운드가 평균 이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서울=뉴시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가 '올해의 최고 TV'로 선정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 (제공=LG전자)중국의 TCL TV에 대해서는 시야각과 사운드는 다소 떨어져도 HDR 경험은 LG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삼성의 QLED TV에 대해서는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최고 수준의 블러 리덕션(잔상 감소) 기능과 사운드 등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판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평가를 진행하며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를 포함해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는 최근 TV 성능평가에서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55GX)'에 시중의 동급 제품 60개 가운데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C9, 55B9)과 함께 공동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소비자매체 역시 제조사로부터 리뷰용 제품을 제공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성능을 측정한다.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55GX)가 유럽 소비자매체의 성능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로부터 1위 제품으로 선정된 LG 올레드 갤러리 TV.(제공=LG전자)평가단은 해당 제품이 화질과 음질, 시야각, 사용 편의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하다고 언급하며 '최고 평가(MEJOR DEL ANALISIS)' 마크를 부여했다. 단점을 표시하는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없다"고도 했다.

이는 올레드 TV 선호도가 특히 높은 유럽 지역의 소비자매체가 2020년형 LG올레드 TV를 처음으로 평가한 것이라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럽 지역에 판매되는 올레드 TV는 전 세계 올레드 TV 판매량의 절반에 육박한다.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모델까지 포함하면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체코,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유력 전문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레뉴메리끄(Lesnumeriques)'는 올해 출시된 LG 올레드 TV 2종(모델명 77CX, 55CX)에 최고 평가인 별 5개를 부여했다. 매체는 두 모델의 평가에서 "승리의 공식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로 기존에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아온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이 올해 신제품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압도적인 올레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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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27일 목요일 (음력 7월9일 임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게으름이 허락한 여유를 가져보자. 60년생 끝이 없는 욕심 화를 부를 수 있다. 72년생 한결 지극정성 순애보를 보여주자. 84년생 얻을 수 있으면 체면을 던져내자. 96년생 슬픈 기억들의 흔적을 지울 수 있다.

▶ 소띠

49년생 늦게 배운 공부 재미가 쌓여간다. 61년생 풍년 농사로 곳간을 가득 채워보자. 73년생 용서와 이해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85년생 머리 숙였던 부진을 털어낼 수 있다. 97년생 두 말이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불안, 불안 걱정 기우임을 알 수 있다. 62년생 경험이 만들어 준 실력을 펼쳐내자. 74년생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86년생 꿈과 현실의 차이 후퇴를 서두르자. 98년생 의심의 눈초리 결과로 보여주자.

▶ 토끼띠

51년생 쌈짓돈 여는 일에 웃음이 함께 한다. 63년생 흐렸던 일상이 맑음으로 변해간다. 75년생 저울질이 아닌 한 편에 서야 한다. 87년생 두려움을 넘어야 성공을 볼 수 있다. 99년생 지루하지 않은 재미에 빠져보자.

▶ 용띠

52년생 좋은 구경거리 걸음이 늘어진다. 64년생 선심 쓰는 일에 넉넉함을 더해주자. 76년생 시작이 어려워도 용기를 꺼내보자. 88년생 할 말 없는 실수 타박을 감수하자. 00년생 요령이 없는 굵은 땀을 흘려보자.

▶ 뱀띠

41년생 아름다운 세상, 사는 맛이 더해진다. 53년생 변하지 않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65년생 버선 발 마중 나갈 손님이 찾아온다. 77년생 보낼 수 없는 사랑 미련을 남겨두자. 89년생 최고의 자리에서 이름이 불려진다.

▶ 말띠

42년생 좋은 친구들과 추억을 찾아가자. 54년생 넉넉한 미소 신선놀음 할 수 있다. 66년생 미안함 갚아주는 선물을 준비하자. 78년생 발품 들인 것에 소중함을 알아보자. 90년생 해바라기 짝사랑 희망이 익어간다.

▶ 양띠

43년생 낡고 오래된 것도 아끼고 지켜내자. 55년생 이 없으면 잇몸 긍정이 필요하다. 67년생 호사 중의 호사 별천지가 따로 없다. 79년생 피하고 싶은 자리 이유를 가져보자. 91년생 기분 좋은 칭찬 콧노래가 절로 난다.

▶ 원숭이띠

44년생 가랑비 옷 젖는다. 살림을 보살피자. 56년생 더 큰 배짱으로 가난을 벗겨내자. 68년생 꺼내고 싶은 말도 속으로 삼켜내자. 80년생 귀한 경험으로 지혜를 얻어내자. 92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언덕이 되어준다.

▶ 닭띠

45년생 때 아닌 호사 감사함을 가져보자. 57년생 풍족함을 나누는 부자가 되어보자. 69년생 한 눈 팔지 않던 결실을 볼 수 있다. 81년생 흥이 깨지지 않는 젊음을 가져보자. 93년생 부질없는 원망 한 발 앞서 준비하자.

▶ 개띠

46년생 사이좋은 이웃 즐거움을 함께 하자. 58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미련을 털어내자. 70년생 보기 싫던 것이 보석이 되어준다. 82년생 흩어지지 않는 중심을 지켜내자. 94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도움을 찾아보자.

▶ 돼지띠

47년생 식지 않는 열정 꽃향기에 취해보자. 59년생 할 일을 미루면 손해가 배가 된다. 71년생 소박한 소풍 길 걸음이 가벼워진다. 83년생 잘한다, 박수로 기운을 보태주자. 95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배움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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