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9 21:05
제목 : 전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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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사진= 전남도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은 기본사업인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과 추가 사업인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남도교육청은 2개의 선도지구(빛가람 나주 혁신 지구, 해남·강진·장흥 지구)와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에 공모해 모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교-교육청-지자체-대학 등 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농어촌ㆍ도서벽지 등 교육소외 지역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 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학교별 기본 자원을 파악해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교육청-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교육협력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등학교의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소외 지역의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교·강사 인력풀을 마련해 활용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해 원스톱 진로·학업 설계 지원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학교 간 온라인, 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 및 교육과정 기획·운영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시행하고,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과 및 전문교과 지도 역량 배양 연수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위경종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보를 위해 학교 간 온라인, 오프라인 공동 교육 등 지역 내 다양한 공유학습 모델 운영과 교육소외 지역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위한 단위학교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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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예산 150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청년기본소득 예산인 750억원을 5월까지 지급하고, 6월 중에 하반기 예산 750억원도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6월부터 신청을 받아 7월20일께 시행할 예정이었던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시기를 4월 초부터 신청을 받아 5월 초에 지급할 계획이다. 기존 계획보다 2개월 정도 앞당긴 것이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만 24세 도내 청년에게 분기별 신청을 받아 그 다음 달 20일 지역화폐로 지급해 왔다.

이번 조기지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 고용과 소상공인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청년기본소득 조기 지급을 통해 청년층과 소상공인이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경기도가 최초로 시행 중인 '기본소득' 정책의 의미와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 형성도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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