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10 19:54
제목 : LG유플러스, 멤버십 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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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등 총 5개[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1일부터 자사의 멤버십 제도를 개편,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등급별로 차등 지급해오던 멤버십 포인트를 구·신 멤버십 제도와 등급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제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상관없이 마음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지난헤 1월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신 멤버십 제도는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홈IoT 등 5대 상품에 대한 연간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선정한다. 기존에는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등 총 4개로 나뉘었지만, 올해 1월 1일부터는 ▲VVIP+가 추가돼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구 멤버십은 모바일 요금제 기준이었지만, 신 멤버십은 모바일 요금제를 비롯해 4개의 홈상품 사용 금액까지 기준을 확대해 멤버십 업그레이드가 보다 쉬워졌다.

새로운 등급 신설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VVIP+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및 멤버십 전용 앱 서비스인 U+멤버스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 멤버십 VIP+ 및 VVIP+, 구 멤버십 VIP 및 VVIP를 대상으로 선보인 ‘나만의 콕’ 서비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나만의 콕’은 멤버십 기본 혜택 외에 제공되는 추가 서비스다. ‘콕’별 통합 월 1회, 연간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푸드콕 ▲쇼핑콕 ▲교통&레저콕 ▲데이터선물콕 등 4종이 ‘라이프 콕’으로 통합돼 현재는 ▲라이프콕 ▲영화콕 등 2종으로 간편화됐다. 작년까지는 한 가지 카테고리만 선정한 후 해당 카테고리 내 주어지는 혜택을 선택해야 했다. 이제는 ‘라이프콕’ 하나로 기존 4가지 카테고리의 제휴사에서 원하는 혜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라이프콕’ 내 혜택도 강화됐다. 이달 1일부터 서울스카이 30%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할인이 새롭게 추가됨은 물론, 기존 제휴사인 할리스커피의 디저트류, 폴 바셋의 커피류가 추가됐다.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은 각각 1000원씩 추가 할인돼 총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상반기 및 하반기 1회씩 연간 총 2회 영화콕과 라이프콕 간의 변경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반기에 블록버스터 영화가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면 라이프콕 혜택을 이용하던 고객은 ‘영화콕’으로 변경해 영화예매 혜택을 월 1회씩 받다가 하반기에 다시 ‘라이프콕’ 혜택을 받고 싶은 경우 재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멤버십 등급 및 혜택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U+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이상헌 상무는 “올해부터 전 등급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 포인트 무제한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확대로 멤버십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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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격이 9억 원에 수렴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윤정원 기자

'시가 9억' 주택시장 가격 가이드라인 돼

[더팩트|윤정원 기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가격이 9억 원에 수렴하고 있다. 대출 규제에 이어 정부가 오는 3월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실거래 가격이 9억 원을 넘는 주택을 살 때 최대 15종의 증빙서류까지 제출하게 하면서 매매가격 9억 원 수렴 추이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연이은 대책 발표 후 9억 원 안 되는 아파트가 많은 강북은 호가가 오르고, 9억 원 이상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의 경우 호가를 9억 원에 맞춰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강북과 강남의 집값은 9억 원을 기준으로 손뼉을 마주치는 양상이다.

실제 시가 9억 원 이하의 아파트가 모여 있는 지역들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1월 첫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구로구(0.11%) △영등포구(0.11%) △양천구(0.10%) △금천구(0.10%) △관악구(0.10%) △강북구(0.09%) △노원구(0.07%) 등은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일례로 노원구 중계동의 경우 근래 호가가 3000만 원가량 올랐다. 중계동 신안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7억 2800만 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8억~8억3000만원 수준으로 1억 원정도 호가가 뛰었다.

노원구 중계동 소재 T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9억 원 아래로는 매물이 워낙 없다 보니 1216 대책 발표 이후 값이 뛰고 있다. 학원가와 가까워 인기가 많은 건영3차의 경우 최근 8억9000만 원으로 오른 뒤 계속 그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4구의 경우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값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 윤정원 기자

반면 강남4구에 해당하는 △강남구(0.09%→0.05%) △서초구(0.04%→0.02%) △송파구(0.07%→0.04%) △강동구(0.06%→0.05%)는 전주 대비 일제히 상승률이 둔화했다. 12·16 대책에 따른 하락 우려와 매수문의 급감으로 주요 단지가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G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않는다"면서도 "보통 정책 발표 이후 3~4개월 지나야 가격 변동이 눈에 들어오니 좀 지나면 떨어진 매물이 나올 듯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9억 원 이상 아파트 문의는 전무하고 9억 원 아래 아파트와 관련한 전화는 많이 온다"며 "9억 원 초반대 아파트를 8억 원 후반대로 낮춘 아파트가 나온 적은 있다"고 부연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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